한 줄 해석 — 취업자 증가폭 18만4000명은 재경부가 언급한 '중동전쟁 이전 20만명대' 수준과 비교되는 기준선으로 제시됐다. 같은 자료에서 재경부는 고용 개선세와 별도로 '취약계층 부문의 어려운 고용 여건'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혀, 전체 지표 개선이 계층별로 고르지 않을 수 있음을 함께 언급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7월 2.8%에서 8월 3.1%로 올라 근원물가(3.4%)와 생활물가지수(3.2%)도 모두 3%대를 나타냈다.
재정경제부는 11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9월호'에서 수출 증가와 내수 개선으로 '견조한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8월 취업자는 전년동월비 18만4000명 증가해 중동전쟁 이전 수준인 20만명 선에 근접했고, 실업률은 2.0%로 1년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8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3.1%로 7월 2.8%보다 높아졌고, 중동전쟁 및 미국 관세부과 조치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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