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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65세로 연장?"···청년 10명 중 8명 "신규 채용 감소 우려"

한경비즈니스 · 2026년 9월 29일

한 줄 해석 — 81.0%라는 수치는 작년 10월 조사의 70.8%보다 10.2%포인트 높아, 정년연장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청년층의 채용 위축 우려가 실제로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본문은 정년연장 논의 배경으로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과의 불일치에 따른 '소득 절벽' 해소 필요성을 함께 언급하는데, 청년들이 채용 감소를 가장 우려하는 대기업(31.6%)·공공기관(29.9%)이 동시에 청년들이 취업 시 선호하는 기업 형태(대기업·중견기업 29.3%, 공무원·공공기관 30.2%)와 겹친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0~34세 청년 10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1.0%가 법정 정년연장 시 기업의 신규 채용 규모가 줄어들 것이라고 답했다. '일부 감소' 51.4%, '큰 폭 감소' 29.6%였으며, 이는 작년 10월 조사(70.8%)보다 10.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채용 감소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 유형은 대기업(31.6%), 공공기관(29.9%), 중견기업(22.7%), 중소기업(15.8%) 순이었다. 같은 조사에서 청년 62.9%는 최근 취업시장이 어렵다고 느끼고 있으며, 57.0%는 내년 신규 채용 규모가 올해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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