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15~34세와 15~29세 고용률 격차는 2022년 8.9%포인트에서 올해 1~8월 12.0%포인트로 매년 벌어져왔다. 이는 15~34세 취업자 중 30~34세 비중이 2022년 39.8%에서 올해 46.5%로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20~24세(-8만8000명)·25~29세(-7만6000명) 취업자는 줄고 30~34세만 늘어난 만큼, 구직 상황을 가늠하려면 새 15~34세 통계와 함께 기존 15~29세 통계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청년 연령 기준을 15~29세에서 15~34세로 넓히면 지난달 청년 고용률이 44.1%에서 56.1%로 높아지고, 취업자 감소폭은 14만3000명에서 9만명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자가 많은 30~34세가 새로 포함된 결과로, 국가데이터처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상 기준 변경에 따라 다음 달부터 15~34세 청년 고용지표를 추가 공표하되 기존 15~29세 통계도 계속 발표한다. 지난달 20~24세 취업자는 8만8000명, 25~29세는 7만6000명 감소한 반면 30~34세는 5만3000명 증가해 연령대별 고용 상황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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