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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인적분할···노조, 고용 불안 해소 ‘공동교섭’ 추진

참여와혁신 · 2026년 8월 26일

한 줄 해석 — 카카오 및 계열사 재직자·입사 예정자는 인적분할에 따른 소속 법인 변경과 고용 승계 방안, 공동교섭 진행 상황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카카오가 21일 이사회에서 카카오X(존속법인)와 카카오AI(신설법인)로 나누는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하자,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가 26일 판교역 광장에서 '카카오 분할 반대 공동교섭 선포식'을 열고 본사와 12개 계열사 등 13개 법인을 아우르는 공동교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신설법인 이동 인원과 직무가 정해지지 않았고 고용 승계 방안이 없어 고용 불안이 크다며, 고용 안정 방안·공정한 성과 배분·조직개편 시 사전 협의 등을 공동교섭안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카카오뱅크 노사는 7개월간 교섭이 결렬돼 쟁의권을 확보했고, 소속 조합원 1,100여 명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5일간 전면파업에 돌입한다. 카카오는 인적분할이 임직원에게 중요한 변화인 만큼 구성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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