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허우 부사장이 자금이 아닌 건설 인력 부족을 병목으로 지목한 것은, 투자 확대가 곧바로 생산능력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국내 건설사 관계자도 삼성전자의 팹 증설 시 클린룸·MEP·유틸리티 인프라를 구축할 숙련 인력 확보가 관건이라고 언급해, TSMC가 겪는 인력난이 국내 반도체 건설 현장과 같은 방향으로 이어진다. EPC부터 장비 훅업·커미셔닝까지 전 과정의 채용 동향을 확인해볼 만하다.
TSMC가 전 세계 20개 팹을 동시에 건설 중이지만 AI 반도체 수요를 맞추기 벅찬 상황이며, 허우융칭 선임 부사장은 병목의 원인으로 자금이 아닌 숙련된 건설 인력 부족을 꼽았다. TSMC는 7월 실적발표에서 2026년 자본지출을 520억~560억달러에서 600억~640억달러로 상향하고 미국 투자를 1000억달러 추가해 누적 2650억달러로 늘렸다. 국내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삼성전자도 팹 증설 시 클린룸과 기계·전기·배관(MEP) 등을 구축할 숙련 인력 확보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운드리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했고 TSMC는 2개 분기 연속 점유율 73%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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