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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5사 통합 '한국발전' 내년 10월 출범…석탄지역 전환이 최대 과제

뉴시스 · 2026년 10월 4일

한 줄 해석 — 본사 인력 2400여명→1800여명, 상임이사 10명→4명 축소라는 수치는 이번 통합이 가져올 조직 감축 규모를 가늠하는 기준선이 된다. 다만 특별법 제정(올해 정기국회 목표)과 통합본사 입지 결정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고용계약 승계와 근무지 배치의 세부 내용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발전 5사 재직자나 입사를 준비하는 구직자는 특별법 통과 여부와 본사 입지 발표 시점을 확인해두면 된다.

정부가 발전공기업 5사(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를 통합한 '한국발전'을 2027년 10월1일 출범시키기로 하고, 지난달 30일 통합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통합회사는 발전설비 약 53GW로 세계 14위(중국 제외 8위) 규모가 되며, 본사 인력은 5개사 합산 2400여명에서 1800여명으로 조정되고 나머지 600여명은 지역재생에너지본부로 재배치된다. 상임이사는 10명에서 4명으로, 사장·감사는 각 1명으로 축소되며 통합본사 입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부는 올해 정기국회 내 특별법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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