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직무를 정하지 않고 선발 후 배치하는 방식과, 서류 전형에서 정해진 양식·경력 규모 대신 문제 발견·판단·실행 과정을 본다는 평가 기준은 기존 스펙 중심 채용과 다른 잣대라는 근거가 된다. 마이리얼트립은 이미 약 3년간 iOS·안드로이드 개발자, 기획자(PM), 디자이너, QA 등으로 나뉘었던 역할을 통합해온 터라, 이번 공채는 그 연장선에 있는 변화다. 지원 시에는 정해진 양식보다 어떤 문제를 발견했고 어떤 근거로 판단해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서술할 준비를 해두면 된다.
마이리얼트립이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직무를 정하지 않고 선발한 뒤 합격자의 강점에 따라 직무를 연결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동건 대표는 지난 1일 드림플러스 강남 밋업에서 '직무보다 고객 문제가 우선'이라며 예비 창업가형 인재를 찾는다고 밝혔다. 서류 전형에서도 정해진 양식이나 경력의 규모보다 어떤 문제를 발견했고 어떤 근거로 판단해 어떻게 실행해 해결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스타트업에서는 보기 드문 채용 방식인 만큼 지원자들은 기존과 다른 전략으로 서류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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