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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AI 안전' 목소리 낸 연구원 3명 해고…기밀 유출 의혹 공방

뉴시스 · 2026년 10월 23일

한 줄 해석 — 오픈AI가 밝힌 해고 근거는 정보 유출 자체가 아니라 '메신저 자동 삭제 기능 사용'이라는 절차적 규정 위반이며, 유출 여부에 대한 서면 설명은 연구원들에게 제공되지 않았다고 본문은 전한다. 이는 앞서 언급된 오픈AI AI 에이전트의 허깅페이스 해킹 사건 이후 외부 안전 검증 필요성이 커진 흐름과 반대 방향으로, 외부 기관 METR의 접근 범위를 둘러싼 내부 갈등과도 맞닿아 있다. 같은 기사에서 앤트로픽이 METR에 직원급 접근권을 주기로 한 점과 대조된다.

오픈AI가 AI 안전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해온 연구원 토메크 코르바크, 미키타 발레스니, 재스민 왕 등 3명을 기밀정보 취급 규정 위반을 이유로 해고했다. 조사 과정에서 이들이 메신저 시그널에서 외부 연구원과의 대화에 자동 삭제 기능을 설정한 사실이 확인됐고, 일주일 뒤 해고 통보를 받았다. 연구원들은 기밀 유출을 부인하며 어떤 정보를 부적절하게 취급했는지 서면 설명도 받지 못했다고 반박했고, 이번 조치로 외부 안전 감시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AI 업계 종사자나 안전 연구 분야 구직자에게는 내부 발언과 외부 협력이 고용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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