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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일자리 감소폭 1년 새 절반 이하로…청년 고용 반등할까

뉴시스 · 2026년 9월 7일

한 줄 해석 — 20대 이하 일자리의 신규채용 비중이 47.2%로 30대 22.3%, 40대 19.0%보다 훨씬 높다는 점은 청년 고용이 유독 신규채용 여건에 좌우된다는 근거다. 같은 분기 60대 이상 일자리가 23만3000개 늘어 전체 순증의 약 80%를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20대 감소폭 축소는 증가세 전환이 아니라 여전히 고령층 중심 고용 구조 안에서의 변화다. 감소폭이 준 것도 신생 일자리 증가(1만4000개)보다 소멸 일자리 감소(26만3000개) 영향이 컸다는 점은, 다음 분기 신규채용 일자리 수치가 늘어나는지를 지표로 확인해볼 만하다.

국가데이터처 분기별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20대 이하 일자리 감소폭이 지난해 1분기 16만8000개에서 올해 1분기 7만6000개로 4분기 연속 줄었다. 같은 기간 40대 감소폭도 10만개에서 1만9000개로 축소돼 전체 일자리 증가폭 확대(1만5000개→29만2000개)의 62.5%를 두 연령층 개선분이 차지했다. 다만 20대 이하 일자리 규모 자체는 291만9000개에서 284만3000개로 줄었고 전체 비중도 14.2%에서 13.6%로 낮아져, 채용시장의 확실한 반등으로 보기는 어렵다. 전체 신규채용 일자리도 546만7000개에서 541만2000개로 오히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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