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고객센터 정규직 전환 합의
매일노동뉴스 · 2026년 9월 10일
한 줄 해석 — 정원 1천633명은 소속기관의 조직 규모와 향후 채용 규모를 가늠하는 기준선이 된다. 본문에 나온 2006년 외주화와 2021년부터 이어진 파업·단식·오체투지 투쟁 이력은 이번 합의가 6년에 걸친 과정의 결과임을 보여준다. 다만 임금체계·복지·조직운영 등 구체적 노동조건은 후속 협의 과제로 남아 있어, 처우 관련 세부 내용은 후속 협의 결과가 나온 뒤 확인이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는 9일 5차 노·사·전문가협의회를 열어 고객센터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 방안에 합의했다. 공단은 상담업무를 수행할 소속기관을 설립하며, 본사와 지역 7개 고객센터로 구성하고 정원은 1천633명이다. 직군은 사무직과 상담직(일반상담·외국어상담·수어상담·상담지원 4개 직렬)으로 나뉘며, 구체적인 임금체계와 복지, 조직운영 방안은 후속 협의 과제로 남았다. 이로써 2006년 외주화 이후 민간위탁 업체가 바뀔 때마다 겪던 고용불안 구조가 바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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