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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글로벌 아웃소싱 뉴스] AI가 장애 해결하고 인재도 선별…‘사람 공급’ 넘어 ‘업무 운영’ 경쟁으로

아웃소싱타임스 · 2026년 9월 22일

한 줄 해석 — 소포스 조사에서 MSP 고객의 46%가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급 역할을 기대한다고 답한 수치는, 보안 아웃소싱 사업자의 책임범위가 기술인력 관리에서 경영진 수준의 위험평가·투자 판단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다룬 니야모의 GCC 급여관리 통합 사례는, GCC 확대가 아웃소싱 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과 달리 기업이 업무 통제권을 쥐면서도 외부 플랫폼·국가별 전문성과 결합하는 혼합형 구조로 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발표된 후지쯔, 하이브리드테크놀로지스, 탤런트브리지, 데카르트 시스템즈 그룹, 지오디스, 니야모, 소포스의 자료에 따르면 AI가 IT 장애 진단·해결, 채용 후보자 선별, 영업대행 등 실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후지쯔는 AI 에이전트 '오로라'를 도입해 서비스데스크 평가 기준을 처리 건수·SLA에서 직원의 업무 복귀 속도를 보는 XLA로 바꿨고, 탤런트브리지는 AI 채용 솔루션 '캐럴라인 2.0'과 외부인력 관리 플랫폼 '워크뷰'를 갖춘 소프트웨어 조직을 출범시켰다. 다만 데카르트 시스템즈 그룹 조사에서는 운송관리 기술 투자 확대 응답이 2017년 53%에서 2026년 78%로 늘었지만 AI를 대규모로 활용한다는 응답은 화주 19%, 물류서비스기업 15%에 그쳐 데이터 품질과 시스템 통합이 걸림돌로 지적됐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아웃소싱 기업의 평가 기준이 투입 인력 수에서 실제 문제 해결 성과와 업무 설계 능력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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