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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뉴스] 겉모습만 회복된 노동시장, 속은 청년·건설 부진…제조업도 외국인 의존

아웃소싱타임스 · 2026년 9월 8일

한 줄 해석 — 제조업 가입자 증가 2200명 가운데 고용허가제 외국인이 1만2000명 늘었고 이 중 90.1%가 제조업에 집중된 점은, 제조업 수치 증가를 내국인 고용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의 근거가 된다. 같은 통계에서 건설업은 37개월 연속 감소, 29세 이하는 5만5700명 감소로 서비스업의 28만명 증가와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고용노동부가 8월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8월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90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7만8000명(1.8%) 증가해 8개월 연속 2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제조업은 15개월 만에 가입자 수가 2200명(0.1%) 늘며 증가로 전환했지만 고용허가제 외국인을 제외하면 오히려 1만명 감소했다. 29세 이하 청년층 가입자는 5만5700명 줄었고 건설업은 37개월 연속 감소해, 전체 지표 개선에도 청년·건설·제조업 내국인 고용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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