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사업체(12만6252개)·종사자(61만8410명)가 도내 최대인 화성시는 파견 허가업체가 32개소로 6위에 그친 반면, 산업 규모가 더 작은 안산시(사업체 8만6784개·종사자 33만4665명)는 허가업체가 99개소로 가장 많아 산업·고용 규모와 파견업체 분포가 비례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앞서 연재된 서울(727개소)·인천(190개소) 기사와 이어보면 수도권 3개 시·도에 전국 허가업체의 74.4%가 몰려 있다는 흐름이 확인된다.
전국 근로자파견사업 허가업체 2019개소 가운데 586개소(29.0%)가 경기도에 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내에서는 안산시가 99개소(16.9%)로 가장 많았고 부천·수원·평택·시흥이 뒤를 이어, 상위 5개 시에 도내 허가업체의 정확히 50.0%가 몰려 있다. 반면 가평군·양평군·연천군에는 허가업체가 한 곳도 확인되지 않아 지역별 편차가 뚜렷했다. 서울 727개소(36.0%)·인천 190개소(9.4%)를 더한 수도권에는 전국 허가업체의 74.4%(1503개소)가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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