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코넥타 해고노동자들, ‘10만배 투쟁’ 돌입
참여와혁신 · 2026년 9월 2일
한 줄 해석 — 우창정기 등 다른 모베이스그룹 계열사에서도 제조원가 상승과 자본 축소, 정규직 축소가 동시에 나타나는 것은 우창코넥타 사례가 개별 기업 문제가 아니라 그룹 차원의 구조적 패턴일 수 있다는 근거로 제시된 것이다. 노동부 천안지청장·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장관까지 조사를 약속했다는 발언과 달리 7개월째 결론이 나오지 않은 점은, 본문에서 지적된 정부 대응 지연 문제와 맞닿아 있다. 모베이스그룹 계열사 재직자라면 노동감독 착수 여부와 계열사 간 자금 거래 조사 결과를 추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창코넥타 해고노동자와 연대 시민들이 2일 '10만배 투쟁'에 돌입했다. 투쟁 223일차를 맞은 이번 행동은 민주일반연맹 세종충남지역노조 조합원 등이 릴레이 108배 방식으로 참여하며,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기한 진행된다. 공대위는 모베이스그룹 전체에 대한 노동감독과 계열사 간 자금 거래 진상 규명, 기획파산 의혹 조사 등을 노동부와 금융당국, 수사기관에 촉구했다. 공대위가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계열사인 우창정기에서도 제조원가 상승과 정규직 축소 등 우창코넥타와 유사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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