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숙련 인력 고령화와 외국인 근로자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증가라는 진단은, 조선업이 용접·점검 같은 고위험 작업에 로봇 도입을 서두르는 배경을 보여주는 근거다. 오는 11월 로보월드에서 휴머노이드가 처음 공개되므로, 조선·중공업 관련 구직자라면 이 전시에서 실제 작업 대체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해볼 만하다.
디든로보틱스 김준하 대표(31)가 조선소 인력난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발에 전자영구자석(EPM)을 장착해 벽과 천장을 오르내리며 용접·점검 작업을 하는 4족 보행로봇 '디든 스파이더'를 개발했다. 그는 숙련 인력의 고령화와 외국인 근로자 급증으로 조선소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사는 키 175㎝, 무게 90㎏에 30㎏ 물체를 지속적으로 들 수 있는 산업용 휴머노이드도 개발 중이며 오는 11월 로보월드에서 처음 시연할 계획이다. 디든로보틱스는 엔비디아 'GTC 2026'에서 젠슨 황 CEO 기조연설 영상에 등장했고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가 여는 'MARS' 콘퍼런스에도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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