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쿠쿠지부가 밝힌 월 120만~140만 원의 수수료엔 현장 활동 경비까지 포함돼 있어, 순수입이 최저임금에 못 미친다는 주장의 근거로 제시됐다. SK인텔릭스는 지난 6월 단체교섭 상견례에 참석했지만 같은 달 자회사 SK인텔릭스서비스가 교섭 당사자라는 공문을 보내 원청·자회사 간 책임 소재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청호나이스지부는 계정당 수수료 7,500원 외에 차량 유지비·통신비까지 개인이 부담한다고 밝혀, 지부별로 비용 부담 구조가 다르게 드러난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가전통신노조가 1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점검 수수료 인상과 월 최소 점검 물량 보장을 요구했다. 쿠쿠지부는 월 120만~140만 원의 수수료(현장 경비 포함)로 순수입이 최저임금에 못 미친다고 밝혔고, 코웨이코디코닥지부는 월 200계정을 맡아도 수입이 130만 원이 안 된다며 일반지국 최소 230계정, 법인지국 최소 250계정 보장을 요구했다. 청호나이스지부는 계정당 점검수수료 7,500원, 급지수수료 500원에 차량 유지비·통신비를 개인이 부담한다고 전했다. 4개 지부는 원아웃 업무 해약 폐지, 최소 계정 보장, 수수료 인상, 업무비 보전을 사측에 요구하며 단체교섭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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