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당초 예상 참여 인원 2만명 대비 실제 3만여명이라는 수치는 전날 발표된 지방이전 계획이 총파업 동력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노동부가 총파업을 앞두고 '지방이전은 교섭대상이 아니다'라는 시행지침을 발표했다는 사실이 함께 언급되는데, 이는 노조가 요구하는 지방이전 계획 사전통지·합의 요구와 방향이 반대다.
금융노조가 9월4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실질임금 인상과 주4.5일제 도입,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를 요구하며 1차 총파업대회를 열었다. 당초 노조가 예상한 2만명보다 많은 3만여명이 참여했으며, 노조는 전날인 9월3일 정부가 발표한 금융기관 지방이전 계획이 참여를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금융 노사는 지난 4월 시작한 산별중앙교섭에서 주4.5일제·임금인상·정년연장·지방이전 저지 등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 노조는 지난달 12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6.05%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했다.
- #금융노조
- #총파업
- #지방이전
- #주4.5일제
원문 보기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기사 저작권은 매일노동뉴스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