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경영계가 정년 연장 우려를 전하면서 직무급·임금피크제 등 임금체계 개편을 함께 요구한 것은, 정년 연장이 청년 채용 여력을 줄일 수 있다는 업계 논리의 근거로 쓰인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8일 발표된 '청년 일자리 회복 방안'에 경영계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K-뉴딜 아카데미 확대와 청년 플레이그라운드 신설 등 후속 정책과 맞닿아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9월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삼성·SK·현대차·LG 등 10대 그룹 CHO와 간담회를 열고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를 당부했다. 10대 그룹 CHO는 일·경험 기회 확대와 지역인재 채용 연계 강화를 밝혔고, 경영계는 정년 연장 우려와 함께 직무급·임금피크제 도입 등 임금체계 개편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8일 발표된 '청년 일자리 회복 방안' 이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는 K-뉴딜 아카데미 지원 대상을 1만명에서 내년 5만명으로 확대하고 매칭 플랫폼 '청년 플레이그라운드'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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