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청년 고용률 하락이 29개월째라는 점은 이번 부진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장기화된 흐름임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자료에서 건설업 취업자 감소폭이 전월 3만2000명에서 4만8000명으로 확대된 반면 제조업은 27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업종별로 상반된 흐름이 함께 확인된다. '국민일자리 프로젝트'는 아직 추진방안이 마련되는 단계이므로,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내용은 향후 발표 시점에 확인이 필요하다.
9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만3000명 늘어 3개월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청년과 건설업 고용 부진은 계속됐다. 건설업 취업자는 4만8000명 줄어 전월보다 감소폭이 커졌고, 15~29세 청년 고용률은 29개월째 하락세다. 이에 정부는 권대영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 일자리전담반 회의에서 민간·공공 일자리와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는 '국민일자리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취업 준비생과 건설업·청년층 구직자 입장에서는 향후 발표될 구체적 지원책의 내용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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