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비씨카드 정보보호 인력이 작년 말 대비 올해 6월 말 23.5%(8명) 줄었다가 연내 30명으로 다시 늘리는 수치는, 그동안 여신업계 정보보호 인력이 축소돼 있었다는 근거가 된다. KB캐피탈이 통상 경력 채용 중심이던 정보보호부에 올해 처음 신입 공채 인력을 배치하는 것도 같은 방향의 변화다. 정보보호 직무를 노린다면 비씨카드·KB캐피탈처럼 신입 공채에도 정보보호 직무가 열리는지 공고를 확인해두면 된다.
AI 해킹 위협이 고도화되며 현대캐피탈, 산은캐피탈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가 없었던 여신전문금융회사들도 보안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정보보호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해 연내 인력을 30명으로 늘릴 계획이며, KB캐피탈은 올해 처음으로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정보보호부 인력을 선발한다. 하나카드는 비대면 상품 신청 시 인증 수단을 2개 이상으로 강화했고, 롯데카드는 이달부터 홈페이지 로그인에 스마트폰 본인인증을 추가했다. 정보보호 직무 채용 방식이 경력 채용 중심에서 신입 공채로도 확대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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