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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하반기 채용 키워드는 'AX 역량'

한국경제 · 2026년 9월 8일

한 줄 해석두산의 AI 역량 테스트는 특정 직군이 아닌 전 직무 공통으로 도입돼, AI 활용 능력이 전공·직무와 무관한 채용 기준으로 확대됐음을 보여준다. 같은 기사에서 삼성·LG가 임원 고과에도 AI 활용 능력을 반영한다고 언급돼, 신입 채용 단계를 넘어 기존 임직원 평가로도 AI 역량 요구가 번지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지원 기업별로 자기소개서 항목(예: LG전자 'AI 경험', HD현대 AI 활용 경험 기재)과 면접·전형 방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미리 확인해두면 도움이 된다.

LG전자, SK하이닉스, 두산, 기아, 현대글로비스, HD현대, KT, GS칼텍스, 포스코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하반기 신입 채용에서 'AI 활용 문제 해결 능력'을 검증하는 절차를 신설·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자기소개서에 'AI 경험' 항목을 추가했고, SK하이닉스는 PC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면접을 전면 개편했다. 두산은 하반기 신입 채용에서 전 직무 공통으로 30분 안에 AI를 활용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AI 역량 테스트를 처음 도입했고, 삼성·LG는 임원 고과에도 AI 활용 능력을 반영하고 있다. 직무나 전공과 무관하게 AI 역량이 신입 평가의 주요 항목으로 자리잡는 추세여서, 구직자는 지원 기업의 전형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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