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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8일부터 하반기 공채 시작

전자신문 · 2026년 9월 7일

한 줄 해석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후 오일쇼크·금융위기 등 위기 속에서도 중단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번 공채가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유지되는 정기 공채임을 뒷받침하는 근거다. 삼성은 5년간 국내에서 6만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이재용 회장이 지난해 8월 대통령실 간담회에서 언급한 국내 투자·일자리 창출 약속과 연결된다. SW 직군은 GSAT 대신 SW역량테스트, 디자인 직군은 포트폴리오 심사로 선발하므로 지원자는 본인 직군의 전형 방식을 확인해두면 된다.

삼성이 8일부터 하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하며,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바이오로직스·호텔신라·제일기획 등 19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지원서는 15일까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접수하며, 이달 직무적합성평가를 시작으로 10월 GSAT, 11월 면접·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후 70년째 중단없이 제도를 이어가고 있어, 정기 공채를 유지하는 4대 그룹 중 유일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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