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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터 대학원까지…AI 인재를 키우는 LG의 직행 코스 [기업이 키운 과학자들]

한경비즈니스 · 2026년 10월 26일

한 줄 해석 — LG AI대학원이 교육부 인가를 받아 석·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정식 대학원이라는 점은 여느 기업 사내 교육과 구별되는 기준이며, 등록금 전액 지원이라는 조건은 지원 여부를 가르는 실질적 요소가 된다. LG 에이머스는 우수 참가자에게 채용 우대 기회를 준다고 밝혔으므로, 참여를 고려한다면 해커톤 과제 구성과 평가 방식을 확인해두는 게 좋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인재 육성의 뿌리를 1973년 구자경 선대회장이 설립한 LG연암학원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시대에 따라 교육 분야만 달라졌을 뿐 방향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LG는 2026년 3월 교육부 인가를 받은 LG AI대학원을 개원해 석사 11명, 박사 6명 등 17명의 첫 신입생을 받았으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실제 산업 데이터로 교육한다. 청소년 대상 LG디스커버리랩(연간 3만3000명 이상 참여), 대학생·청년 대상 LG 에이머스(2022년 시작, 2026년 상반기까지 누적 참여자 2만3000명 돌파) 등 생애 단계별 AI 인재 육성 체계를 운영한다. LG 에이머스는 LG스포츠 야구 데이터를 활용한 해커톤 과제를 포함하며 우수 참가자에게 채용 우대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이 교육부 인가 대학원까지 세워 AI 인재를 직접 양성하는 사례로, AI 분야 취업·학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참고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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