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신정훈 의원이 언급한 신규 입사자 이직률 22%는 노조가 주장하는 임금 격차가 숙련 인력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하는 근거로 제시된 수치다. 같은 기자회견에서 내년 1월 시행되는 고용보험 소득기반 부과체계 개편으로 상담 수요가 약 218만 건까지 늘어난다는 점이 인력 증원 요청의 배경으로 함께 거론됐다. 10년 만에 실시되는 쟁의행위 찬반투표는 10월 27~28일 진행된다.
한국노총 공공연맹 근로복지공단노조가 23일 국회 본청 앞에서 인력 확충과 예산 확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업무상 질병 산재 처리 기간이 지난해 평균 250.7일에서 올해 8월 말 216.6일로 34.1일 단축됐지만, 564명 증원 요청 중 순수 증원은 100명만 인정되고 관련 사업예산 49억 원은 전액 삭감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역시 185명 증원 요청 중 순수증원은 5명뿐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 이후 10월 27~28일 공단 내 7개 노조가 참여하는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하며, 이는 10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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