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감원 "AI 해킹 사고, CEO 책임 묻겠다"

한국경제 · 2026년 10월 19일

한 줄 해석 — 지난해 5대 은행은 정보보호 예산으로 3198억원을 편성했지만 실제 집행액은 2144억원에 그쳤다는 수치가, 보안 투자가 미진하다는 비판의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국감에서는 저축은행 등 2금융권 보안 취약 우려와 가산금리·우대금리 조정을 통한 대출금리 인상 지적도 함께 나와, 은행권에 대한 감독 강도가 보안·금리 전반으로 확대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금융감독원이 19일 AI 해킹 사고와 관련해 은행장 등 금융회사 CEO의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같은 날 국회 국정감사에 4년 만에 출석한 5대 시중은행장은 해킹 피해에 대해 사과하고 보안 투자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신한은행에서 2만5727건, 국민은행 119건, 하나은행 89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공개됐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이번이 사이버보안 해킹 사건에서 CEO 책임 문제가 최초로 다뤄지는 사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AI 해킹
  • #CEO 책임
  • #국정감사
  • #정보보호 예산
원문 보기

요약과 링크만 제공합니다. 기사 저작권은 한국경제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