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신한은행은 정규직 796명과 비정규직 421명이 함께 줄어 전체 임직원이 1217명 감소했는데, 이는 비정규직만 늘고 정규직이 줄어든 다른 은행들과 다른 패턴으로 '효율화'의 방식이 은행마다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같은 기사에서 농협은행은 정규직 변동 없이 비정규직만 126명 줄어, 하나·우리은행의 비정규직 확대 흐름과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정규직 인력이 2022년 말부터 올해 7월 말까지 4080명 감소한 반면 비정규직은 1048명 증가했다. KB국민은행은 정규직이 2376명(15.9%) 줄어 5대 은행 전체 감소분의 58.2%를 차지했고, 우리은행은 비정규직이 73.0% 늘었다. 하나은행은 정규직 감소에도 비정규직이 661명 늘어 전체 임직원이 272명 증가한 유일한 은행이었다. 박 의원은 금융당국이 고용 안정성과 내부통제, 금융소비자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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