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이 칼럼은 30회 연재의 마지막회로, 본문에서 직접 언급한 '업체변경 시 계약해지·고용관계·연차·퇴직금 문제'와 '파견과 도급의 차이'는 앞선 연재에서 다룬 주제들을 장기 운영관리라는 틀로 다시 묶은 것이다. '용역비가 낮아졌지만 인력부족과 민원이 늘면 경영성과가 좋아졌다고 보기 어렵다'는 대목은 아웃소싱 계약을 비용만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 근거로 쓰인다.
아웃소싱타임스 연재 '아웃소싱 사용기업 경영상담실' 30회차에서 강석균 아웃소싱플랫폼 대표는 인력아웃소싱이 업체 선정과 계약 체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업무량·인력구성·최저임금·담당자 교체 같은 변화에 맞춰 계속 점검해야 하는 장기 경영관리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업체를 바꾸는 것만으로는 결원·품질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인력확보율·결원대응·서비스품질·업무처리량·민원발생 같은 성과지표로 용역비와 별개로 운영성과를 평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장기계약일수록 사용기업 담당자가 외주근로자에게 직접 업무를 지시하는 등 계약서상 역할과 책임이 흐려질 수 있어, 도급과 파견의 경계가 운영 실태와 맞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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