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노조는 회사가 내수 물량으로 300억원대 흑자를 내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공장 폐쇄 후 자산가치 확대 의도를 의심하고 있다.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는 LS전선·윈저글로벌 사업장의 노조탄압 문제도 함께 제기돼, 동성케미컬 사례가 개별 사업장에 한정되지 않는 흐름으로 다뤄졌다. 희망퇴직 신청자 24명 중 18명이 이미 철회 위임장을 제출한 상태여서, 지노위 구제신청 결과가 실제 고용 유지로 이어지는지가 쟁점이다.
동성케미컬이 부산 1공장의 신발용 폴리우레탄·접착제 생산물량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으로 이전하는 구조 개편을 추진하면서, 노동자와 사전 협의 없이 희망퇴직을 시행했다. 촉탁직 13명 계약종료 통보에 이어 정규직 대상 희망퇴직이 진행돼 5명이 퇴사하고 24명이 연말 퇴직 조건으로 신청했으며, 이 중 18명은 노조에 철회 위임장을 제출한 상태다. 노조는 단체협약상 인력배치 사전동의 조항 위반으로 보고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했다. 한국노총 제조연대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 기자회견에서 해고노동자 원직 복직과 부산공장 생산 유지 교섭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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