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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전 스타트업에 최대 6억원…창업도시 10곳, 기업 정착까지 이끌 수 있을까

벤처스퀘어 · 2026년 10월 24일

한 줄 해석 — 이전 기업에 더 높은 지원금(최대 6억원)을 책정한 것은, 기존 지역기업(최대 4억원)보다 외부 스타트업 유입 유도가 우선순위라는 판단의 근거다. 본문은 이러한 재정지원이 스타트업의 수도권 이전 요인으로 지목된 투자·인재·고객 확보 여건까지 바꾸지는 못할 수 있다고 짚는다. 비수도권 10개 광역자치단체가 신청 대상이므로, 해당 지역 창업기업이라면 자신의 지자체가 대표도시 또는 협력도시로 선정되는지와 신산업·일반 분야 지원 한도 차이를 확인해두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3일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추가 모집공고를 발표해 기존 대전·대구·울산·광주 등 4개 선도지역에 6곳을 더해 전국 10개 창업도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강원·경남·경북·부산·세종·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북·제주·충남·충북 등 비수도권 10개 광역자치단체이며 이 중 6곳이 선정된다. 지역으로 이전하는 스타트업에는 신산업 분야 최대 6억원, 일반 분야 최대 5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이미 지역에 본사가 있는 기업은 신산업 최대 4억원, 일반 최대 3억원을 받는다. 4년간 약 600억원(연간 약 150억원, 기업지원금 110억원·운영비 40억원 내외)이 투입되고 TIPS·지역성장펀드·엔젤투자허브 등 기존 지원사업과도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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