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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계약 따냈다고 끝이 아니다…아웃소싱 기업이 먼저 계산할 돈

아웃소싱타임스 · 2026년 10월 20일

한 줄 해석 — 3M은 비용 제외 기준에 따라 조정 영업이익률(23.4%)과 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률(18.6%)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는데, 이는 기업이 내세우는 수치가 어떤 항목을 제외했는지 확인해야 실적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TSMC는 설비투자를 409억달러로 늘리면서도 잉여현금흐름을 15.2% 늘린 반면, 포스코홀딩스는 자산 매각으로 상반기 약 4800억원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현금을 마련해 서로 다른 현금 확보 전략을 보여준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10월 12일 보고서에서 매출이 늘어도 투자와 대금 회수 시점에 따라 기업의 현금 사정이 나빠질 수 있다고 짚었다. 한국은행 집계에 따르면 외부감사 법인기업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7% 늘고 영업이익률은 5.1%에서 16.9%로 높아졌지만, 제조업(24.0%)과 비제조업(5.0%)의 영업이익률 흐름은 엇갈렸다. 아웃소싱 기업은 고객 대금을 받기 전에 급여·운영비를 먼저 지급해야 하므로 채용·교육·초기 운영비를 계약 기간 안에 회수할 수 있는지 계약별로 따져야 한다고 이대성 대진대 교수는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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