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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LCC, 부산발 국제선 주 281회→339회 확대 추진

뉴시스 · 2026년 10월 18일

한 줄 해석 — 현재 부산 근무 인력이 진에어 187명, 에어부산 997명으로 총 1184명이라는 수치는 고용승계 방침이 실제 지켜지는지 가늠할 기준선이 된다. 다만 본사 소재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대한항공은 다음 달 말까지 부산시·국토교통부·산업은행 등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하고 근로자와 소통할 예정이라 통합 LCC의 조직·채용 구조가 바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내년 3월 이후 노선 스케줄도 공항 슬롯과 인허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힌 점도 함께 확인해둘 부분이다.

대한항공은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을 합친 통합 LCC의 김해공항 국제선을 통합 전 28개 노선·주 281회에서 통합 후 33개 노선·주 339회로 58회 확대할 방침이라고 국회 김미애 의원에게 제출한 '부산 제2허브 구축계획(안)'에서 밝혔다. 일본 노선이 주 39회(4개 노선) 늘어 증가폭이 가장 크고, 중화권·기타는 주 17회, 동남아는 주 2회(1개 노선) 늘어난다. 국내선은 주 189회로 현 수준(주 188회)을 유지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대상 3사 근로자의 고용을 승계하고 인위적 구조조정을 배제하며, 본인 의사에 반하는 일방적 근무지 이전도 지양한다는 방침을 제시해 부산 근무 인력 1184명(진에어 187명, 에어부산 997명)의 고용 안정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에게 참고가 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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