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포용금융 사업비가 88억2천349만원으로 전체의 54.0%를 차지한다는 수치는 재단 활동의 중심이 서민금융 지원에 있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언급된 금융 노사의 추가 출연(총액임금 0.25%)은 2018년 설립 이후 8년 만에 처음 이뤄진 결정으로,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이 언급한 청년인턴 채용 확대·일자리 확대 사업 추진과 맞닿아 있다. 일자리 영역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5천861명이 참여했다는 점도 함께 확인할 만하다.
금융노조 조합원과 33개 금융기관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금융산업공익재단이 2년간 포용금융·일자리·미래세대·지역상생 4대 영역에 163억4천423만원을 투입해 2천257개 기관, 26만128명을 지원했다고 20일 사업보고회에서 밝혔다. 영역별로는 포용금융이 88억2천349만원(54.0%)으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32억1천46만원(19.6%), 미래세대 24억9천532만원(15.3%), 지역상생 18억1천495만원(11.1%) 순이었다. 금융 노사는 지난 6일 산별중앙교섭에서 총액임금의 0.25% 상당액을 재단에 추가 출연하기로 했는데, 이는 2018년 재단 설립 이후 8년 만의 추가 출연이다. 재단은 내년 사업공모전을 열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어서, 금융취약계층과 일자리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기관·구직자가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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