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정원 50명 중 32명, 전문인력 11명이라는 수치는 국정감사에서 공사의 법률·리스크 대응 역량이 충분한지 평가하는 근거로 제시된 것이다. 같은 기사에서 24억 달러 송금 후에야 리스크관리위원회가 열렸다는 지적과, '리스크 관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해야 한다'는 박 사장의 답변이 서로 엇갈린 흐름으로 이어진다. 법률 전문가 채용과 대형 법률자문사 고용 계획이 실제 공고로 이어지는지는 추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박종원 한미전략투자공사 사장은 20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미 투자사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토지·전력·용수·인허가·세제·구매계약 지원이 MOU상 '주선해 줄 수 있다'는 것으로, 완전한 의무조항은 아니라고 밝혔다.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인 '프로젝트 스타'는 PPA와 AI데이터센터 수요처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가 결정됐고, 24억 달러를 송금한 뒤에야 리스크관리위원회가 열린 점이 지적됐다. 박 사장은 투자공사 정원 50명 중 현재 3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한국·미국 변호사와 회계사, 재무위험관리 전문가는 11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법률 전문가를 계속 채용하고 대형 법률자문사도 고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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