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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노동 국감] 노동부 장관 “정년 연장, 오늘 논의해도 늦다”

참여와혁신 · 2026년 10월 13일

한 줄 해석 — 228만 명이라는 수치는 퇴직 후 연금 수령까지 소득 공백을 겪는 규모를 보여주는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날 한국노총은 11월 7일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 간담회에서 '65세 정년 연장 연내 입법 관철'을 하반기 첫 과제로 꼽아, 노동계도 연내 입법을 압박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13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김영훈 장관은 정년 연장 논의가 '오늘 논의해도 늦다'며 연내 처리 필요성을 밝혔다.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은 내년 1월 수십만 명의 은퇴자가 소득 절벽에 놓이고, 퇴직 후 연금 수령까지 버텨야 하는 인원이 228만 명에 달한다고 지적하며 정부 입법안 제출을 요구했다. 장관은 여당 TF 논의가 숙성되면 정부안도 조속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정년과 연금 수급 시점의 불일치는 퇴직을 앞둔 구직자·근로자에게 소득 공백 기간과 직결되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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