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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환영하지만, 내 일자리도 걱정” 고용불안 커졌다

매일노동뉴스 · 2026년 10월 15일

한 줄 해석 — 정규직(-3%p)과 비정규직·플랫폼노동자(+16%p) 간 AI 대체 우려의 방향이 반대로 갈린 수치는, 향후 AI 전환 지원책을 설계할 때 고용형태별로 차등 대응이 필요하다는 근거로 쓰일 수 있다. 같은 조사에서 기업의 재교육·고용전환 책임 강화 요구(90%→93%)와 공공의 일자리·임금 제공 요구(70%→83%)가 함께 늘어, 고용위험 대응 부담을 기업과 정부 양쪽에 분산시키자는 방향으로 요구가 모아졌다.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가 14일 'AI 전환에 따른 기본사회 공론화' 국민숙의단 토론회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 223명이 참여한 숙의토론 전후 설문에서 AI 도입에 대한 긍정 응답은 95%였지만, 청년 취업기회 감소 우려는 86%에서 95%로, 중장년 재취업·직업전환 우려는 86%에서 91%로 높아졌다. 특히 비정규직·플랫폼노동자는 자신의 일이 10년 내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이 51%에서 67%로 16%포인트 급증한 반면, 정규직은 62%에서 59%로 오히려 감소해 고용형태별 체감 격차가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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