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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전환 지도

이론적으로 가능한 모든 조합이 아니라, 실제로 자주 일어나는 경로만 담았습니다. 난이도는 '지금 역량이 얼마나 그대로 쓰이는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전환 경로 125개 · 출발 직무 32개
난이도역량 대부분이 그대로 쓰인다1~2년 준비가 필요하다사실상 신입으로 재시작한다

경영지원·전문에서 출발

총무·경영지원에서 출발

경로 4개
  • 인사·HR

    2~5년차
    역량 대부분이 그대로 쓰인다

    많은 중소·중견기업에서 총무와 인사가 '총무인사팀'으로 묶여 있어 입사 초부터 인사 행정을 함께 수행하는 경우가 흔하다. 4대보험·급여 지원·근태관리 등을 맡아온 이력을 채용공고에 그대로 인사 담당 경력으로 제시하며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그대로 쓰는 것
    인사 행정(4대보험, 근로계약, 급여지원), 사내 규정·복무관리, 채용 행정 보조,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새로 채울 것
    채용/평가/보상 등 HR 전문 기획 역량, 노무 이슈 대응 경험, HRIS 등 인사시스템 운영
  • 구매·SCM

    3~6년차
    준비 기간이 짧다

    총무가 사무용품·시설·아웃소싱 업체 구매를 전담해온 경우 발주-계약-정산 프로세스 경험이 그대로 이어진다. 다만 생산·물류와 연계된 대량구매나 SCM 특유의 수급계획 경험은 별도로 쌓아야 한다.

    그대로 쓰는 것
    구매·발주 프로세스, 업체 계약 및 단가 협상, 자산·재고 관리, 비용 집행 및 예산 통제
    새로 채울 것
    원자재·생산 연계 구매 지식, SCM 시스템(ERP 구매모듈) 실무, 수급 계획·재고 최적화 경험
  • 1~2년 준비가 필요하다

    총무 업무 중 경비 집행과 예산 관리는 회계·재무와 맞닿아 있어 사내 이동이나 겸직 형태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다만 정식 회계 업무로 자리잡으려면 전산회계 등 자격증과 실무 교육을 별도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대로 쓰는 것
    경비 정산 및 예산 집행 관리, 지출결의·전표 처리 보조, 계약서 기반 대금 관리, 사내 비용 통제
    새로 채울 것
    복식부기·재무제표 이해, 세무 신고 실무, 회계 자격증(전산회계 등)
  • 상당한 재학습이 필요하다

    총무가 계약서 관리와 인허가 행정을 담당하며 법무팀과 협업한 경험을 발판 삼아 사내에서 법무 보조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정식 법무 담당자로 자리잡으려면 법률 전문성이 부족해 실질적으로는 신입에 가깝게 다시 시작하는 편이다.

    그대로 쓰는 것
    계약서 검토·관리 실무, 사내 규정·문서 관리, 각종 법정 신고 및 인허가 행정 지원
    새로 채울 것
    법률 전문 지식(계약법, 상법 등), 법무팀 고유 업무(소송대응, 리스크 검토), 관련 자격 또는 법학 배경